2세대(XM) 쏘렌토R

기아차 MDPS 커플링 무상 교환 차량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K5(TF) : '10.05.04~'13.12.23
2. K7(VG) : '11.02.08~'13.12.23
3. K5 HEV(TFE) : '11.05.03~'13.12.23
4. K3(YD) : '12.08.08~'13.12.23
5. 쏘렌토R(XM개조차) : '12.03.28~'13.12.21
6. 포르테(TD) : '08.08.14~'13.03.18
7. 포르테 HEV(TDE) : '09.07.29~'13.02.17
8. 쏘울(AM) : '08.08.28~'13.10.04

요즘 문짝 도색 불량정말 많네요... 다른 부분이야 간혹 불량이 난다고 하지만 문짝은 검수도안하고 조립하는듯하네요 저는 문짝은아니지만 도색 까진곳에 덧칠해서 출고해서는 그냥타라는식으로 주제원이 말하더군요 그말듯고 바로 만나서 개소리좀해줬더니 도색해주면 될꺼 아니냐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기아서비스마인드 쓰레기라고 그꼈죠!!! 소비자가 호구도아니고 개인별로가니 물로보는기아 방농에한번 터트리고 각지역마다 때거지로 들어가야할듯 하너요 고개이 호구가 아니라는걸 보여줘야할듯 합니다 도색 다시해주면 되지 않느냐!!! 쿠폰이나 몇장주고는 먹고 떨어져라!!!
이건아니라고 봅니다 소비자를 호구로보는곳은 쓴맞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뭉쳐야 기아 마인드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횐님들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껍니까!

엊그제 사업소 방문해서 문짝 아랫쪽 도장불량 확인했습니다. 처음에 도장기사분은 역시나 기계가해서 어쩌구저쩌구 불량은 아니다 어쩌구하더라구요. 제차는 운전석쪽 앞뒤만 도장불량이기에 그럼 조수석쪽은 머냐?라고 했더니 색이 덜들어간거지 기계적결함은 아니다 어쩌구저쩌구... 어차피 이분이랑 떠들어보려고 온건 아니기에 걍 주재원 불러달라했더니 사업소내 상담실로 데려가서 그곳 직원을 소개하더군요. 이제부터가 핵심입니다.
맨첨 기사분...걍 한번 뻣대본거더군요.상담실 직원분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이부분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만큼 이미 알고 계시더라구요. 사업소에 방문접수건도 제가 첨이 아니었습니다. 그랬기에 얘기도 쉽게 풀렸구요. 전 애초에 재도장은 생각을 안하고 간터라 오일쿠폰 3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근데 중요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 도장불량부분 기아내에서도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다 합니다. 본사내에서도 동호회의 움직임도 감지하고 있다하더군요. 아직 정확한 지침은 내려오지 않았지만 조만간 조치가 취해질거라는 예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보도 드릴겸 부탁도 드릴겸 이렇게 글 올립니다.도장불량있으신 분들 귀찮다고 참지마시고 무조건 사업소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재도장까진 안하셔도 쿠폰이라도 받으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이득이구요, 자꾸 클레임이 들어가야 기아쪽에서도 이부분 대처가 빨라질거라 생각됩니다. 쿠폰 합의해도 이후 지침내려오면 그건 그거대로 혜택볼수있다하니, 부담없이 사업소 입고하시기 바랍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쏘렝 2년차 오너입니다. 현재 키로수 10만 이라 모든 소모품 유상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근 1년 전부터 간헐적으로 들려오던 귀뚜라미 소리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인도 알고 돈만 주면 블로우 모터교체해서 해결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아측에서 하는 말이 좀 거슬려서요. 동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을 좀 모아볼까합니다. 증상을 초기에 즉시 클레임 접수 하신분들은 대부분 무상 교환 받으셨더라구요.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오너분들이 고장으로 판단하지 않고 단순 소음으로 판단하여 여태까지 시간이 흐른듯 싶습니다. 제가 여기저기 알아본 봐 (기아자동차 금천센터, 동내 Q센터 몇곳, 동호회 회원님 글 등) 동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너무 많타는 것입니다.

제가 초기 증상을 발견한것은 작년 말쯤입니다. 동내 Q센터에 전화 문의를 했는데 증상을 대충이야기하자 엔지니어 분께서 "아 그 증상이요. 혹시 귀뚜라미 소리처럼 들리지 않아요?"라고 하시는겁니다. 전 그때 아 그소리가 귀뚜라미 소리와 비슷하다는것을 깨달았고 블로우 모터만 교체하면 되다고 해서 방문을 해보았지만 그때도 7만정도 되었던 터라 원인을 알고서도 무상서비스를 해줄수 없다고 하여 비용도 10만원이 넘고해서 그냥 탔습니다. 그때는 소리가 크지도 않았고 음악을 조금만 틀어놓으면 들리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현재는 사람을 옆에 태울수 없을정도로 거슬립니다. 히터와 에어컨을 안틀고 차량 운행을 할수 는 없자나요 ㅠ.ㅠ 시간이 흘러 너무 소리가 심하다 싶어 정식으로 기아자동차에 클레임을 접수해보았습니다.

결론만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기아 : 킬로수 오바 및 기간 오바로 무상 절대 불가능.
저 : 상당수 많은 오너가 동일 증상을 호소한다 에당초 블로우 모터가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기아 : 그럴일 절대 없다.
저 : 내가 동호회 회원들이 어느정도 동일 증상을 호소하는지 알아보겠다.
기아 : 단체 행동 하지말아라!!
저 : 전 그래도 하겠습니다.

대략 1시간 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여튼 기아는 전혀 잘못 없고 무상수리도 안되니 유상으로 고처라 입니다. 솔직히 너무 억울해서 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블로우 모터는 솔직히 저희가 만질수도 없고 망가트릴수도 없을뿐더러 소모품으로 분류되는것도 어찌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요즘 차량 내구성은 최소 10년은 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만 2년도 안되서 히터를 작동할수 없는 쏘R 참 짜증납니다. 그리곤 10만원도 넘는 돈으로 교체하라는 말한마디!!! 당연히 돈주고 교체하는게 맞는거라면 현실이 어쩔수 없으니 수긍이라도 할렵니다. 제 글이 관심받긴 힘들겠지만 4천만원짜리 자동차입니다. 조금이라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 고장으로 교체 하셨던 분들은 고장 내용 그대로 써주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나만 아니면돼! 담 넘어 불구경 하시듯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 모두 동참해서 반듯이 리콜로 우리의 권리을 찾아야 됩니다.

http://www.ciss.or.kr/index.jsp (소비자 보호원)
http://www.car.go.kr/index.jsp (교통안전공단) 교툥안전공단은 연료펌프 교체하신 분들만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